성유리·안성현, 미국 밀월여행 목격담 나와…'결혼설' 부인하더니

성유리 안성현.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가 1월 남자친구인 골프선수 안성현과 미국 여행을 함께 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26일 한 매체는 성유리와 안성현이 1월 중순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지역 일대를 여행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성유리는 선글라스와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안성현과 외국의 풍경을 감상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미국 여행에 지인들을 동반하고 관광지 방문을 최소화했기 때문에 당시에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외 교포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 등에서 목격담이 흘러나오며 둘의 여행 사실이 밝혀지게 됐다. 당시 성유리는 출연 중인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특집 방송 '2015 신년의 밤'이 2주에 걸쳐 방송돼 일주일 정도의 휴가가 생겼다. 마침 연인 안성현이 1월부터 약 두 달간 미국 프로골프 투어 차 캘리포니아에 머물고 있어 성유리가 미국을 방문했으며 안성현은 바쁜 미국 일정에도 불구하고 틈틈이 성유리를 만났다고 알려졌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6월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으며 결혼설에 대해서는 양측 모두 '사실무근'라고 부인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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