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GS건설은 다음 달 초 분양하는 오산시티자이의 계약자와 입주민이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을 이용할 때 입원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병원 측과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새 아파트를 계약하거나 입주하면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을 포함해 입원비의 10%, 종합검진비의 20%, 영안실 사용료 10% 등을 감면받을 수 있다. 또 입주 후에는 입주자대표회와 협의해 입주민 대상 건강강좌를 비롯해 다양한 건강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할 예정이라고 GS건설은 전했다.오산시티자이는 경기 오산시 부산동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동탄2신도시와 가깝다.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은 동탄신도시에 있으며 병상 1000개 규모로 경기 남부권에서는 유일한 대학병원이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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