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심연수 소장이 수생태스토리텔러 양성프로그램 강연을 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심연수 소장은 23일 광주광역시 남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수생태스토리탤러 양성프로그램’ 강연을 실시했다. 광주시 남구청의 수생태하천문화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강연은 프로그램 참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하천문화와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 소장은 ‘인류세(Anthropocene)’ 시대에 세계시민으로서 지구환경보전의 필요성과 방향에 대해 인문학적 접근법을 소개하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수생태스토리탤러 양성프로그램’은 효율적이고 흥미있는 도랑과 샛강 살리기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월 14일 이승휘 교수(인문사회과학연구소 연구위원, 식품영양학과)의 ‘수생태 모니터링 자료 작성하기’ 강의를 시작으로 총 12차에 걸쳐 진행되며 오는 4월 15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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