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서대문구와 신라스테이(대표 박상오),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박정숙) 업무 협약
이를 통해 경력이 단절된 5060세대 여성들에게 안정된 일자리가 제공될 전망이다.호텔측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총 20일 80시간의 전문직업훈련 과정을 거친 인력을 채용할 수 있게 된 것을 반기고 있다.교육은 이론 35시간, 실기 45시간이며 고객접점서비스, 객실 개념, 룸메이드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지난 19일 서대문구청에서 열렸다.서대문구는 보다 많은 5060 베이비부머 세대가 값진 인생 후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호텔, 대학, 기업들과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또 일자리창출T/F팀, 일자리창출위원회 운영을 통해 더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서대문구 일자리경제과(☎330-1921)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