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4월4일까지 ‘봄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연식에 상관없이 전국에 등록된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이 대상이다. 점검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며 항목은 겨울철 차량 손상 여부 등 차량 상태를 유지하는 주요 항목이 모두 포함됐다.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은 진단 장비를 활용해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한 후 외관 손상 여부부터 하체 부식, 페인트 상태까지 확인한다. 엔진, 브레이크, 파워 스티어링과 워셔액 등 모든 작동유의 상태와 교환 여부는 물론 누유 진단도 제공된다. 이밖에 타이어와 브레이크 계통 부품의 마모, 손상 등 안전 운행에 필수적인 항목들도 점검 받는다. 행사 기간 동안 일반 부품과 공임은 10% 할인이 제공된다. 단 보험수리 및 컬렉션, 액세서리 패키지 등 타 행사와 중복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50만원 이상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세호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CS 담당 이사는 “환절기 차량 점검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예외 사항이 아니다”며 “모든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의 안전을 위해 숙련된 전문 테크니션이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만반의 대비를 갖출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전국 15개 재규어 랜드로버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규어 랜드로버 고객센터 및 가까운 공식 서비스센터로 문의하면 된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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