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 타계…향년 91세(2보)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싱가포르 건국의 아버지로 추앙받던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블룸버그통신은 리 전 총리가 23일 새벽 3시18분(현지시간) 입원 중이던 싱가포르종합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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