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건강 100세 인생! 올바른 영양식이!”라는 주제로 농한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한 어르신 영양 식이체험 교실을 운영한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보건소(소장 박성희)는 “건강 100세 인생! 올바른 영양식이!”라는 주제로 농한기 한의약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한 어르신 영양 식이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건강 100세 시대를 목표로 최근 인구 노령화 및 생활양식의 변화로 증가하고 있는 중풍, 관절염, 치매 등 만성퇴행성질환의 관리를 위한 어르신 영양 교육 및 식이 체험교실은 3월 31일까지 광주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등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6개소 경로당 2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특히 어르신들이 주로 보유한 중풍, 관절염, 치매 등의 질환에 대한 구체적인 예방 및 관리 영양교육, 식이요법, 약선요리 및 한방차 시연 및 시식 등을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올바른 영양식이 중요성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희 함평보건소 건강증진담당은 “한의약 어르신 영양 식이체험 교실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개선 및 자가 식생활 관리 능력 향상 등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행복한 노후생활,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지역주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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