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오븐에 구워 만든 독일식 고품격 디저트 선보여
할리스커피는 19일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오븐으로 구워 만든 독일식 고품격 디저트 '더치 베이비(Dutch Baby) 2종'을 출시했다. 할리스커피 구반포역점에서 전문 요리사가 직접 구워낸 더치 베이비 신제품을 들고 고객들에게 첫 선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오븐으로 구워 만든 독일식 고품격 디저트 ‘더치 베이비(Dutch Baby) 2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더치 베이비는 팬에 재료를 올려 화력으로 굽는 일반 팬케익과는 달리 균일한 조건에서 전용 팬째 오븐에 넣고 구워내는 메뉴다. 쫄깃한 식감의 팬케익과 다양한 토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이번에 할리스커피가 선보인 더치 베이비 2종은 상큼한 토핑이 올려진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와 달콤한 토핑이 조화를 이룬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로 브런치나 디저트로 커피와 함께 즐기기 좋다. 일반적인 팬케익과는 달리 더치 베이비 빵 특유의 쫄깃함으로 씹는 맛까지 새롭다. 스트로베리 더치 베이비는 따뜻한 팬케익 위에 제철을 맞은 신선한 생딸기와 블루베리 리플잼, 부드러운 휘핑크림 등을 곁들여져 있는 화사한 봄에 제격인 메뉴다. 리얼초코 더치 베이비에는 고품질 리얼벨지안 초콜릿과 함께 고소한 아몬드, 살짝 구워져 쫀득한 마시멜로, 유기농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이 다채롭게 올려져 있어 각 토핑이 주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할리스커피 더치 베이비 2종은 3월19일부터 휴게소 매장을 제외한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8500원이다.할리스커피는 신제품 더치 베이비 출시를 기념해 3월19일부터 4월14일까지 더치 베이비 1종과 아메리카노(R) 1잔을 1만원에 구성한 특별세트를 판매한다. 할리스커피 모바일 앱 다운로드 멤버십 고객에게는 더치 베이비 구매 시 4월14일까지 사용 가능한 아메리카노(R) 1잔 무료 쿠폰도 제공한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