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빅, '크로스 퍼터' 출시

볼빅 크로스 퍼터

국산골프공생산업체 볼빅이 '크로스퍼터(Cross Putter)'를 출시했다.골프공에 이어 골프용품 토털브랜드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취지다. 퍼터는 정확한 셋업과 타깃을 향한 직진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바로 넥 상단과 크라운 센터, 캐비티 센터 등의 얼라인먼트 라인으로 항상 일정한 셋업과 방향 감각을 도와주는 아이라인 얼라이먼트 시스템(Eye line Alignment System)이 핵심이다.부드러운 타구감과 녹 방지를 위해 오스테나이트계 스테인리스강으로 내약품성과 내열성이 뛰어난 SUS304 스틸바디를 적용했고, CNC 밀링 처리를 했다. 프로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개발한 '건 메탈 플레팅 (Gun Metal Flatting)' 방식은 스트로크 과정에서 눈부심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준다. 고급형(36만원)과 일반형(24만원) 5가지 모델이 있다. (02)424-52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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