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주 기업은행장(오른쪽 세번째)과 백기승 한국인터넷진흥원장(오른쪽 네번째)이 1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백기승)과 ‘핀테크 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은행은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추천한 핀테크 기업에 금융지원을 하고 컨설팅, 핀테크 창업기업 육성프로그램 등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됐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기업은행의 중소기업금융 노하우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문역량을 합해 핀테크 산업 발전에 상호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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