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보험료·렌탈료 지원 서비스

매매조건 달성 시 월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

NH투자증권, 보험료 및 렌탈료 지원 서비스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은 NH농협손해보험, 동양매직과 제휴하여 보험료와 렌탈료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NH농협손해보험 및 동양매직 가입 고객이 NH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일정 요건 충족 시 보험료 및 렌탈료를 지원받는 서비스다.서비스 신청 고객이 NH투자증권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ugSmart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주식 매매 시 월 1만원, 연간 최대 12만원의 보험료 혹은 렌탈료를 지원받는다.NH투자증권 신규 및 재거래 고객에게 제공되며 오는 9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다. 증권 거래 고객 중 운전자보험, 실손의료보험 등의 보험상품과 정수기나 공기청정기 등의 렌탈 상품을 기가입하였거나 신규 가입에 관심이 있다면 금번 서비스 신청 시 보험이나 렌탈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게 되어 관련 고객들에게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금번 서비스는 이종 업종과의 제휴를 통하여 양사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출시했다”며 “NH투자증권은 고객 만족을 위한 유사한 제휴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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