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리퍼트 주한 美 대사 '다음주 업무 복귀'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다음 주에 업무 복귀한다. 14일 리퍼트 대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 우정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다음 주 후반 업무 복귀 소식을 알렸다. 리퍼트 대사는 지난 5일 민화협 초청 행사에서 김기종씨가 휘두른 흉기에 목과 왼팔을 다쳐 수술을 받았다가 지난 10일 퇴원했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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