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호남대학교 ICT융복합특성화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1일 광산캠퍼스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특성화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실시했다. <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ICT융복합특성화사업단(단장 이양원)은 11일 광산캠퍼스 IT스퀘어 1층 강당에서 ‘특성화사업 프로그램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양원 단장을 비롯한 사업단 소속 3개학과(정보통신공학과·전기공학과·전자공학과) 교수와 신입생 및 재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는 약 1시간 동안 사업단의 비전과 목표, 2015년도 사업구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학생참여 프로그램 및 사업단에서 개설된 연계전공 학과 교과목을 소개했다.이양원 단장은 "2015년도에는 ICT융복합 창의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하기를 바라며 ICT융복합특성화사업단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교육과 장학금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교육부의 지방대 특성화사업으로 선정된 ICT융복합기술인력양성사업단은 3C 전략을 통한 지역산업맞춤형 이공계 미래인재 발굴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2019년까지 4년간 매년 11억7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매년 1억 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해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전념하도록 할 계획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