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시스템 및 찍찍이로 손쉬운 탈착, 경량성 특징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블랙야크에서 전개하는 키즈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 키즈가 편리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키즈 아웃도어 워킹화 2종을 출시했다.이번 출시된 워킹화 2종은 오랜 시간 블랙야크가 이어온 등산화 기술에 아동의 다양한 착화환경을 고려한 밑창과 경량성, 손쉬운 탈착 등이 큰 특징이다.BK마운트 키즈는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 시스템(BOA SYSTEM)이 적용되어 탈착이 쉽다. 비포장도로 위에서도 안정감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특화시킨 밑창을 이용했으며, 미드컷 형태의 디자인으로 발목 부상을 방지한다. 색상은 빨강, 남색 2가지이며 가격은 13만2000원이다.BK마운트 키즈와 동일한 기능의 BK브라이언트키즈도 출시됐다. 손쉽게 벗을 수 있도록 찍찍이 형태로 만들었으며, 등·하교나 야외활동 등 어디에서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색상은 파랑, 주황 2가지이고 가격은 9만5000원이다. 제품 사이즈는 170~240mm다.(BK마운트 키즈는 180~240mm)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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