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아파트 공사장서 화재…20분만에 진화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 송도의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11일 오후 3시1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 센트럴파크 주상복합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공사 자재 일부가 탔지만 현장에 있던 공사 관계자 등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사 도중 갑자기 불길이 치솟았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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