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하나금융지주가 11일 외인 매도세에 신저가로 추락했다. 11일 오전9시1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일대비 450원(1.57%) 내린 2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 주가는 2만8000원으로 2.10%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 기록을 경신했다. 이시각 현재 CS, 모건스탠리, 노무라 등 외국계 창구를 중심으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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