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슈넬생명과학이 계열사 에이프로젠이 바이오시밀러 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사흘째 신고가다. 10일 오전 10시37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65원(9.75%) 오른 732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14.99%(767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을 경신했다. 슈넬생명과학은 지난 6일 14.85% 급등한 이후 사흘째 신고가 행진중이다. 지난 6일 슈넬생명과학은 계열사 에이프로젠이 일본에서 개발중인 레이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의 상업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상업 생산은 바이넥스에서 담당하며, 2016년말까지 50만병을 생산할 계획이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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