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강풍까지 풀며 체감온도가 영하 14도까지 떨어진 10일 서울 여의도 일대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이 몸을 잔뜩 웅크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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