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권오준 포스코 회장 '포스코건설 비자금, 본사서 감사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0일 계열사인 포스코건설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본사 차원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권 회장은 이날 오전 출근길에 기자와 만나 포스코건설 해외 사업장 임직원들이 100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재 본사 차원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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