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호기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주류수입 전문기업 인덜지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가 대림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비틀즈 나잇' 행사에 공식 협찬사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비틀즈 나잇은 대림미술관이 선사하는 굿 나잇 이벤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일상에 지친 관람객을 위해 비틀즈의 베스트 앨범을 감상할 수 있는 음악 감상회이다. 특히 이 행사는 현재 진행 중인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과 함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달 한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대림 미술관 D 라운지에서 진행되며, 주류로는 단독으로 인덜지의 버니니가 협찬된다. 제임스 폴리나 인덜지 대표는 "스파클링 와인 버니니는 달콤하고 상쾌한 맛과 함께 낮은 도수로 공연, 파티 등에서 부담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며 "인덜지는 음악, 미술 등 다양한 문화 행사에 지속적으로 후원함으로써 소비자와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