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사이즈' 표기 방법 나라마다 달라'… '해외 직구시 유의'

"'신발 사이즈' 표기 방법 나라마다 달라"… '해외 직구시 유의'

사진제공=네이버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형 포탈 사이트 네이버의 신발 사이즈 표에 따르면 국내 사이즈와 외국 사이즈의 표기방법이 다르다.최근 해외 직구족이 늘면서 국가마다 서로 다른 신발사이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미국이나 영국 신발은 우리나라 다른 방법으로 사이즈를 나타낸다.한국은 240, 250, 260 등 'mm'로 표시하고 미국은 4, 5, 5.5, 6 등 숫자로 사이즈를 구분한다. 유럽은 5, 5.5, 6, 6.5, 7 등으로 표시한다.예를 들어 한국의 240㎜ 신발사이즈의 경우 미국 남자는 6.5, 여자는 7.5로 표기한다. 또 영국 남자는 6, 여자는 5.5로 표시 된다.신발 사이즈 표와 더불어 발 치수를 제대로 재는 법도 중요하다. 일단 발 치수는 앉아 있을 때보다 서 있을 때 1㎝가량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일어서 있는 상태에서 신어봐야 한다.또한 발뒤꿈치부터 발톱 끝까지 재야하며, 이때 발 볼 사이즈도 함께 재는 것이 중요하다. 발볼이 특히 넓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 비해 큰 신발을 사야하기 때문이다.한편 신발은 오후에 구매하는 것이 좋다. 오후가 되면 발이 붓기 때문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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