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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준하. 사진=MBC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이 정준하 아들의 성장 과정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무도 어린이집' 특집으로 방송돼 '무한도전'의 다섯 멤버들의 어린이집 일일교사 도전기가 그려졌다.이날 다섯 멤버들은 실제 어린이집 일일교사로 나서기 위해 육아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수업을 받았다.'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아빠가 됐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표했는데, 특히 유재석은 "2세가 태어났을 때 다들 '나 안 닮았다'고, 다들 다행이라고 준하 형이 특히 그랬었다"라며 "그런데 아빠 따라 덧니가 나기 시작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유재석은 "점점 준하 형처럼 닮아가고 있다"라고 말했고, 정준하는 이에 인정하는 듯한 미소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옆에 있던 하하는 "다행히 예쁜 준하 형이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전교육 내용을 토대로 어린이집의 일일교사 체험에 돌입한 멤버들은 아이들이 등원해서부터 집에 돌아갈 때까지 책임지며 아이들과 하루 동안 동고동락, 본격적으로 올바른 육아에 도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