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 LG이노텍이 올해 영업이익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에 오름세다.6일 오전 9시31분 현재 LG이노텍은 전일 대비 4.21% 오른 11만15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조6000억원, 673억원으로 제시했다. 그는“1분기는 비수기지만 카메라모듈의 성장세와 함께 LED부문의 적자 폭이 줄면서 영업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최근 신규 차량부품의 수주 물량이 확대된다는 점 또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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