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3월 4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매경모든 관계가 겨울왕국처럼 얼어붙을것'대우' 이름 단 사우디 국민車 포스코가 만든다택시기사의 脫線2000 탈환한 코스피*한경김영란法 쇼크한국형 스마트 原電 사우디에 수출나스닥 5000얼어붙은 내수…디플레 진입쪼들리는 로펌 월급 깎고 덤핑 경쟁*서경배우자 금품수수 신고 기존법과 충돌사실상 '마이너스 물가시대'<사진>코스피 5개월만에 2000 회복두바이, 인천 검단신도시에 4조 투자포스코 인도시장 '합작' 승부수황제주 아모레퍼시픽 500원으로 액면 분할*머투7500억 탄산리튬 '포스코 드라이브'<사진>찬성 226명 반대 4명 기권 17명담뱃값 빼면 2월 물가 마이너스…15년반만에 최저 디플레 불붙나'찬성률 91%' 김영란법 통과한국형 원자로 '스마트' 창조경제 사우디 첫 수출*파뉴'미완' 김영란법 내년 시행 정치 경제 '대혼란' 예고<사진>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현대차 '올 뉴 투싼'무거운 세금에 거꾸로 가는 주택시장한국형 소형 원전, 사우디에 수출한다◆주요이슈* - 박근혜정부의 신성장동력 모델인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진출. 또 한국이 개발 중인 차세대 중소형원자로 'SMART'가 사우디로 수출될 기반이 마련. 이날 양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최양희 미래부장관과 사우디 학기술원장 간 서명이 이루어진 '창조경제협력 프레임워크 양해각서(MOU)'를 통해 한국의 창조경제 확산 모델이 사우디로 진출하게 돼. * -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이 3일 논란 속에 국회의 문턱을 넘어. 법률적 오류와 위헌 소지 등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지만 여야 원내지도부의 협상 시한을 지켜야 한 다는 명분에 떠밀려. 협상 당사자조차 문제점을 인정할 정도로 허점을 방치한 채 국회를 통과해 사회적 논란과 함께 개정 목소리는 더욱 커질 전망.* -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설치 의무화를 담은 영유아보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이 3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이날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상정됐지만 재석수(171석) 가운 데 83표로 과반 찬성을 얻지 못해 처리가 무산. CCTV설치는 이날 오전 열린 법사위에서도 뜨거운 감자였음. 어린이집 교사의 폭행을 막기 위한 목적으로 CCTV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된 것.* - 애플이 삼성을 제치고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차지. 3일 블름버그는 글로벌 컨설팅 기관 가트너(Gartner)가 집계한 통계를 인용해 애플이 작년 4분기 전 세계적으로 모두 7480만대의 스 마트폰을 판매하며 시장점유율 20.4%를 달성했다고 보도. 같은 기간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19.9%에 그쳐. 중국 현지 스마트폰 업체인 레노보의 점유율은 6.6%, 화웨이는 5.7%, 샤오미는 5.1%. ◆눈에 띈 기사 * - 지금의 전세난이 재건축 이주수요 증가나 입주물량 감소 등 복합적이라 쉽게 사그라들기 어렵기 때문에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한결같이 지금의 전세대란이 최소 1년에서 2년 정도는 갈 것으로 내다봤으며 집값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전문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낸 기사. * - SK텔레콤이 실내 위치기반서비스(LBS) 업체 라임아이에 80억~100억 규모 투자를 추진중에 있다는 내용으로 SK텔레콤이 유비벨록스의 신성장동력이기도 한 라임아이에 투자하는 것이 LBS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서란 게 업계의 분석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관련 투자에 대해 짚어준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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