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 프로골퍼 홍석천 후원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피부전문 제약기업 갈더마코리아(대표이사 박흥범)이 프로골퍼 홍석전 선수와 후원계약을 맺고, 홍 선수를 선케어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프로골퍼 홍석천 선수 후원 협약식

갈더마코리아의 선케어 제품인 데이롱은 스위스의 약국 판매 1위 브랜드다. 지난해 6월 국내 첫 출시된 이후 어린이용을 포함해 8종의 다양한 자외선 차단제와 애프터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데이롱은 야외 스포츠 종목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통해 스포츠에 최적화된 선케어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대표적인 익스트림 스포츠인 트라이애슬론 선수를 후원했고, 이번에 두번째 스포츠 선수에 대한 후원이다. 갈더마코리아 셀프메디케이션 사업부의 임영은 과장은 “골프와 같이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고 땀을 많이 흘리는야외 스포츠 선수들은 보다 전문적이고 강력한 선케어 제품을 필요로 한다”며 “데이롱은 친수성의 리포좀 공법으로 만들어 가벼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력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홍석전 선수는 골프 아카데미에서 많은 후배 골퍼를 양성한 프로 골퍼로, 이달부터 본격적인 국내 투어 활동을 시작한다. 갈더마코리아는 이번 계약을 통해 계약금과 더불어 투어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투어 참가비 등을 후원 받게 된다.홍 선수는 “오래 전부터 데이롱을 사용해 왔는데 자주 발라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고 기존썬크림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던 제품’이라며 “2015년 투어기간에는 데이롱과 함께 카메라에 깔끔한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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