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윷놀이
이어 오후 4시부터는 판소리와 검무, 외줄타기등 문화공연부터 난타, B-BOY댄스까지 흥겹고 신나는 공연이 보는 이를 즐겁게 할 예정이며 떡메치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 민속놀이체험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아련한 옛 추억을 회상하며 웃음 짓고 아이들은 소중한 추억을 선물 받아 즐거워하는 행복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아울러 대보름 민속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50만 구민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는 달집이 점화가 되면 수백발의 폭죽이 안양천의 밤하늘을 화려하게수를 놓고 주민들이 참여, 작성한 소중한 소원들이 담긴 소원지가 밤하늘을 아름답게 물들일 예정이다.김수영 구청장은 “정월 대보름 민속축제를 통해 구민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다함께 행복한 양천을 만드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커다란 달집과 함께 태워져 하늘로 올라간 소원들이 이루어져 행복이 가득하고 희망찬 2015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달집 태우기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