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쇼핑몰 창업 교육생 모집

중랑구, 20일까지 지역 상공인·창업희망자 위한 전자상거래 교육생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나진구)가 20일까지 스마트폰이나 테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소자본 무점포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교육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2명으로 지역내 상공인 또는 인터넷쇼핑몰 창업희망 주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기업지원과(☎2094-1284)로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23일부터 4월3일까지 신내동에 소재한 관상복합청사 내 구민전산교육장에서 오후 3시30분부터 하루 2시간30분씩 총 10일간 진행된다.

전자상거래교육

교육 주요 내용은 ▲쇼핑몰 아이템 선정하기 ▲인터넷 쇼핑몰 창업절차 ▲쇼핑몰 솔루션에 대한 이해 ▲모바일 숍 사용 및 설정 ▲포토샵 기본 기능 실습 ▲도구상자를 이용한 디자인 실습 ▲이미지 편집하고 꾸미기 ▲쇼핑몰마케팅의 이해 ▲종합제작 쇼핑몰 포트폴리오 등이다. 금철수 기업지원과장은 “전자상거래 교육이 지역내 상공인과 인터넷 쇼핑몰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내실있는 교육 운영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중랑구 기업지원과(☎2094-128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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