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삼일절 '눈' 또는 '비'…낮부터 그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삼일절인 내일(3월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서울·경기도는 낮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눈이나 빗방울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요구된다.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일시적으로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월요일인 모레는 중국 중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화요일에는 전국에 비나 눈이 내릴 전망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