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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비투비 멤버 육성재가 자신의 집안 노래 실력에 대해 털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27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성재와 육중완이 '육'씨 집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육성재는 "우리 집안은 음치, 박치다"라며 "아빠부터 모든 사람이 음치라 육 씨 가문에서 어떻게 가수가 나왔냐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 가족이 모여 찬송가를 부르면, 어떤 사람은 빨리 끝나서 혼자 쉬고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노래가 끝나지 않아서 계속 노래를 부르고 있다"며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너무 웃기다"며 가족의 노래실력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