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김남주, 주원·송중기 후배 됐다…성균관대 '새내기'

김남주.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에이핑크 김남주, 주원·송중기 후배 됐다…성균관대학교 15학번 '새내기' 입학[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인기 걸그룹 에이핑크의 멤버 김남주(20)가 성균관대학교 15학번 새내기가 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김남주는 27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 2015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했다.김남주는 최근 이 학교 연기예술학과 예체능 특기자 전형에 최종 합격해 새내기가 됐다.이날 김남주는 환한 모습으로 입학식에 참석해 입학동기들과 함께 첫 만남을 가졌다. 김남주는 입학식 무대에 올라 학생들에게 인사말을 건네기도 했다.김남주는 지난 2013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응시했으나 연예 활동에 전념하고자 대학 진학을 미뤘다.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준비하며 쏟았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됐다.성균관대학교 선배 연예인으로는 주원, 송중기, 구혜선, 이민정, 서지혜, 카라 강지영, f(x) 크리스탈, 애프터스쿨 유이 등이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편집1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