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고려은단은 자사의 비타민 브랜드 '고려은단 비타민C1000'이 올해 우리나라 30대 이상 남녀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비타민C 제품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마케팅 컨설팅업체 로이스 컨설팅이 만30세 이상의 서울과 경기 등의 거주자 300명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조사 결과 응답자 절반 이상(54.3%)이 고려은단 제품을 선택했다.이는 지난7월 같은 조사 결과인 46.7%에서 7.6% 포인트 증가한 것이다. 고려은단 비타민C의 새 모델로 발탁한 유재석 효과가 한 몫을 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고려은단은 고객과의 신뢰와 품질제일주의를 원칙으로 제품을 제조해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선호도와 인지도가 꾸준히 상승시킨 것"이라며 "고려은단 비타민C의 모델 유재석씨의 친근하고 신뢰감 있는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와 일치해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있다"고 말했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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