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지림, 대만 '10대' 재벌과 내년 4월 결혼…'7년 열애 결실'

관지림. 사진=YTN star 방송 캡처

관지림, 대만 '10대' 재벌과 내년 4월 결혼…7년 열애 결실 이뤄[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중국 배우 관지림이 7년 열애 끝에 내년 4월 대만 재벌과 결혼한다고 알려져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5일 홍콩 동팡르바오는 관지림이 두 달 전 남자친구 천타이밍의 프러포즈를 승낙했으며 내년 4월 프랑스 남부 니스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관지림은 홍콩의 유명 배우이자 가수로 1998년 미국 잡지 '피플'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사 50인'에 선정된 미녀스타다. 또한 과거 스타 2세로 주목 받으며 빼어난 미모로 중화권 남성 팬들은 물론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19세에 1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9개월 만에 이혼하며 구설수에 올라 몸살을 겪기도 했다. 한편 관지림의 연인 천타이밍은 궈쥐(國巨)그룹의 회장으로 대만의 10대 거상 중 한 명인 재력가다. 관지림은 영화 '헤어드레스', '절세호B', '남혈인', '거장의 장례식', '황비홍6', '천장지구3'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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