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월 신규주택판매 48만1000건‥예상치 상회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미국 상무부는 지난 1월 신규주택 판매 건수가 연간 기준 48만1000 건으로 한달 전보다 0.2% 감소했다고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47만건 보다는 많은 것이다. 1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년 동기에 비해선 5.3% 상승한 것이다. 지난 달 눈 폭풍으로 미국 동북부 지역 주택거래는 51.6%나 감소했으나 중서부 지역 주택 거래가 호조가 보이면서 소폭 감소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해 작년 12월 신규 주택판매는 당초 48만1000건에서 48만2000건으로 수정됐다. 이는 2008년 6월 이후 최고치이다.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