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證, ELB·종목형 및 지수형 ELS 신규 판매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키움증권은 24일부터 27일 오후 1시까지 원금보장형 주가연계 파생결합사채(ELB) 1종 및 원금비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이번에 공모하는 '키움증권 ELB 35호'는 기초자산이 KOSPI200지수다. 지수상승률에 따라 만기수익률 최대 15%를 추구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1.50% 보장형 상품이다.기초자산의 가격이 장중가를 포함해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의 참여율 90%를 적용해 최대 15%(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한번이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한 적이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지수가 하락해도 원금의 101.50%가 보장된다.또한 ELS 2종을 함께 공모한다.종목형 '키움증권 ELS 492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조기상환형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0.20%(연 수익률 13.40%)의 수익을 지급한다.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조기 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0. 20%(연 수익률 13.40%)로 상환된다. 다만,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일 경우 하락률에 따라 원금 손실을 볼 수 있다.'키움증권 ELS 493호'의 기초자산은 HSCEI지수, EuroStoxx50지수다. 이 상품은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31.5%(연 수익률 10.50%)의 수익을 지급하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각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년, 1년 6개월), 85%(2년, 2년 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연 수익률 10.50%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31.5%(연 수익률 10.50%)의 수익을 지급한다. 세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www.kiwoom.com),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키움증권 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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