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에스텍파마, 실적 개선 기대감에 오름세

[아시아경제 김은지 기자]에스텍파마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에 상승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34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일대비 3.13%(290원) 오른 8900원에 거래 중이다.이날 최성환 교보증권 연구원은 "에스텍파마의 실적 턴어라운드와 기업가치 개선에 주목할 시기"라며 "올해 에스틱파마는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은 50억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최 연구원에 따르면 에스텍파마는 원료의약품 사업에서 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과 개량신약(B형 간염 치료제), 글로벌 신약인 진통제(국내 임상1상 종료) 개발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그는 "에스텍파마는 2016~2017년 국내와 일본, 중국 등 B형 간염치료제 시장에 진출할 계획으로 국내 다수의 제약사와 컨소시엄으로 개량 신약을 개발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김은지 기자 eunji@paxnet.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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