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키스톤글로벌이 삼성전자의 갤럭시폰 수혜 기대감에 이틀째 상한가다. 키스톤글로벌이 지분을 들고 있는 에어(Aire)사의 에어라이브가 삼성미니와 갤럭시 시리즈에 기본 탑재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24일 오전 11시46분 현재 키스톤글로벌은 전일보다 220원(14.92%) 오른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키스톤글로벌은 에어라이브 개발사인 에어의 지분 8.91%와 사물인터넷(IoT)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다.에어라이브 메신저를 개발한 전제완 대표는 지난 21일 공개 라이브 방송을 통해 "다음 주부터 에어라이브가 삼성 갤럭시폰 등에 기본 제공되고 향후 1개월 이내에 삼성전자 신제품에기본 탑재돼 전 세계로 유통된다"고 밝혔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