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엑세스바이오가 빌 게이츠 재단과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연구비 지원규모는 1억 6440만원이다. 23일 오후 2시20분 현재 엑세스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6% 오른 1만2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엑세스바이오는 이날 빌앤드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과 형광물질을 활용해 민감도를 극대화한 말라리아 제품을 개발하는 내용의 연구지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제품의 원천 기술은 말라리아 이외의 다른 진단 제품으로의 확장이 가능해 고품질의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 다변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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