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지난 17일 열린 심판평가소위원회를 통해 올 시즌 K리그에서 활약할 심판 명단을 최종 확정했다. 이 명단에는 지난해 N리그(내셔널리그)에서 활동한 주심 네 명과 부심 네 명을 포함, 주심 스물두 명과 부심 스물네 명 등 총 마흔여섯 명이 선정됐다. 축구협회는 기존 K리그 활동 중 취득한 심판 평가 점수를 토대로 상위 성적자를 뽑았다. 최하위 심판은 N리그 심판과 승강이 이루어졌다. N리그 심판은 2014년도 리그 심판평가 점수 70%와 2015년도 리그 심판 교육 평가 점수 30%를 합산한 점수로 성적을 내 상위 성적자 순으로 선발 인원을 선정했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