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이틀 앞둔 17일 광주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br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병문 전남대학교 총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이틀 앞둔 17일 광주 시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날 광주 남구 지적장애인 시설인 귀일 민들레집을 방문해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 자리에서 “명절 때 더 외롭고 쓸쓸한 이웃이 우리 주변에 많다”면서 “이 분들과 정을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설 명절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이날 전남대학교 강태구 부총장과 선태무 사무국장도 씨튼장애인주간보호센터 데레사의 집과 지적장애인시설인 가교행복빌라·파인빌·엠마우스집(이상 광주 북구), 지체장애인시설인 행복재활원(광주 동구)을 방문,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