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왼쪽)이 직원들에게 떡국을 배식하면서 활짝 웃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생명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본점 구내식당에서 임원진이 직원에게 설날 떡국을 배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해 6대 중점추진사항 중 하나인 '일하기 좋은 회사(GWP) 만들기'를 경영진부터 먼저 실천하고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된 자리다.특히 이성락 사장은 배식행사와 함께 직원들과 설 덕담과 명절인사를 나누는 오찬데이트 시간을 가졌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깜짝이벤트를 실시해 당첨된 직원에게 명절 선물세트를 제공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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