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교통안전공단은 16일 김천시에 위치한 중증장애요양시설 성요섭마을과 아동양육시설 임마누엘영육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공단은 지난해 4월 김천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이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오영태 이사장은 "공단은 설을 맞아 본사를 비롯한 전국 6개 지역본부와 8개 지사, 58개 검사소에서도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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