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기 5대 신규 도입…1.6조원 투입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대한항공은 항공기 현대화를 위해 1조6500억원(14억9203만달러)를 투입해 B777F항공기 5대를 신규 도입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항공은 신규 항공기가 도입되면 구형 B747-400F 항공기를 대체할 계획으로 2016년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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