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인터파크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6.8% 증가한 510억원이라고 11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78억6500만원으로 17.2% 증가했고, 매출액은 3조1350억원으로 7%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 0.32%, 배당기준일은 작년 말일로 배당금총액은 17억700만원 규모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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