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닥 지수가 600선을 회복했다.1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8.46포인트(1.43%) 오른 601.41로 상승 마감했다.이날 기관이 284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억원, 187억원 팔아치웠다.업종별로 출판·매체복제(4.53%), 인터넷(4.49%), 방송서비스(3.52%) 등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섬유·의류(-3.61%), 정보기기(-2.01%)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15개 종목 가운데 동서(14.41%), 이오테크닉스(11.38%), GS홈쇼핑(6.25%), 로엔(5.19%), 다음카카오(5.05%) 등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메디톡스(-6.68%), 컴투스(-6.03%) 등은 하락했다. 상한가 24개 종목 포함 643개 종목은 올랐고 하한가 4개 종목 포함 348개 종목은 내렸다. 62개 종목은 보합권.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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