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케이탑리츠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67억2800만원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95억1000만원, 37억3500만원으로 19.7%, 3.4% 증가했다. 회사 측은 “투자부동산에 대한 공정가치 평가이익이 더해졌고, 임대료와 관리비수입 증가로 매출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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