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소장, '미래학자가 보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 "
순천사랑 아카데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237회 순천사랑 아카데미가 오는 12일 오후 2시 순천시문화건강센터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순천사랑 아카데미에서는 서형석 미래세계기후변화종합상황실의 기후변화예측연구소장을 초청해 ‘미래학자가 보는 대한민국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서형석 소장은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통해 미래를 예측하고 그려내는 미래예측전문가로서 글로벌 개방사회의 급속한 사회 변화 속에서 적절한 미래 대응 방법을 제시하고, 계획적인 준비를 통한 새로운 미래를 맞이할 수 있도록 현실감 있는 자료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순천시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속에서 미래에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모두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서형석 소장은 학생들과 CEO 등을 대상으로 미래예측기법에 대해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09년 제롬 글렌 UN미래포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된 <세계기후변화종합 상황실>은 세계에너지기술 종합정보센터로서 그 역할을 자리매김하고 있다.기타 순천사랑 아카데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순천시문화건강센터 홈페이지(//www.schc.go.kr/ ) 또는 평생학습과 749-6670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