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열기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FCA코리아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남성동에 전시장을 확장ㆍ이전해 새로 열었다고 11일 전했다. 260여평 규모로 영남지역 FCA 전시장 가운데 가장 크며 차량 13대를 전시할 수 있다. 전시장 1층은 피아트 브랜드 전시장으로, 2층은 크라이스ㆍ지프 브랜드 차량이 전시됐다. FCA 국내 전시장 가운데 피아트를 중심으로 꾸민 건 이곳이 처음이다. 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대표는 "올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딜러ㆍ서비스 네트워크의 질적향상에 많은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