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거 마케팅 뜻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라'…우리 주변에도 이미?

수미칩 '품절 예상'?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해당 기사와는 상관 없음

헝거 마케팅 뜻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라'…우리 주변에도 이미?[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헝거 마케팅(Hunger Marketing)'이란 의식적으로 잠재 고객을 '배고픔(Hungry)'상태로 만드는 마케팅 전술이다.시장에서 높은 수요량보다 적은 공급을 제공해 언제나 상품 부족 상태, 즉 헝거 상태로 만드는 것이다.이는 상품의 희소성을 의식적으로 높여 소비자의 수요욕구를 증대시키는, 수요 심리를 이용한 시장 조절 방식이다.예를 들어 시장의 수요량이 10개인 상품이 있다면 공급자는 10개의 상품보다 적은 수의 공급량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의 심리를 자극하는 마케팅이 '헝거 마케팅'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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