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한겨울 강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휴일인 8일 장흥군 탐진강변 체육공원에서 ‘제10회 정남진 장흥 전국마라톤대회’가 개최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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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눈보라가 치는 가운데 대한민국 마라톤 영웅 이봉주 선수 등 수천여명의 아마추어 마라토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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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장흥군과 장흥군육상연합회, 한국수자원공사 전남서남권관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풀코스, 하프코스, 단축코스(10km), 건강코스(5km) 등 4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진제공=장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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