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정청래 새정치연합 최고위원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8일 새정치민주연합 전국대의원대회(전대)에서 최고위원에 당선된 정청래 의원(50·서울 마포을·사진)은 2선(17·19대) 국회의원으로, 당내 강경파로 분류된다.정 신임 최고위원의 지역구는 서울 마포을로, 강용석 전 한나라당 의원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어 유명세를 탔다. 정 최고위원은 이 지역에서 17대에 첫 당선됐으나 18대에서는 강 의원에 패배했다가 19대 재도전에 성공했다.자칭 '무(無)계파'라는 정 최고위원은 실제로 당내 계파색이 옅다. 또 정치권의 대표적인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도가 높고 영향력도 큰 정치인으로 꼽힌다. 부인 김인옥씨와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충남 금산 ▲보문고 ▲건국대 산업공학 학사, 서강대 공공정책대학원 북한통일정책학(정치학) 석사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 초대 대표 ▲열린우리당 원내부대표 ▲17대 국회의원 ▲열린우리당 전자정당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 ▲19대 국회의원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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